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레스(아테나 컴플렉스) (문단 편집) == 능력 == 마력으로는 소환술과 불 관련 마력을 주로 쓴다. 아테나의 독백으로 '''불과 철은 아레스가 지닌 파괴의 권능'''이라고 인증한다.[* 여담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불과 철은 아레스가 아닌 형 헤파이스토스의 속성이다. 헤파이스토스의 로마 이름인 불카누스가 괜히 화산(볼케이노)의 어원이 된게 아니다.][* 2부 21화에서 본인 말로는 자신의 불꽃은 헤라의 것만큼 뜨겁지 않아서 목표를 순식간에 태우지 않고 서서히 고통스럽게 지져버린다고 한다.] 사이클롭스의 눈알을 [[헤르메스(아테나 컴플렉스)|헤르메스]]의 개인 집무실로 소환하고 사이클롭스의 눈알을 태운다고 하자 헤르메스가 매우 성낸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 그러나 41화에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포세이돈의 물 관련 마력에는 하위호환이라고 한다. --포세이돈 말로는 불포켓몬이 물포켓몬 이기는걸 봤냐고 한다-- --그리고 작가가 이길 수 있다며 포세이돈 포알못이라 그런 건 덤-- 과거에는 닥치고 돌격만 하면서 싸웠던 모양이다. 그러나 2천 년 뒤에 아테나와 실제로 싸워보자 전술[* 싸울 장소를 고를 때도 자신에게 유리한, 철골이 많은 공사장을 고르는 것이 그 예. 그밖에도 아테나가 고르지 않고 싶은 선택지를 고를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간다.]을 구사하며 다채로운 마법을 구사하면서 싸운다. 원래 전술과 여러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아테나에게 방심을 유도하기 위해 그렇게 싸운 건지 아니면 2천 년동안 타르타로스에서 수련을 해서 얻은 결과인지는 불명이다. 그러나 아레스 스스로 진화는 약자의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아테나를 이기기 위해 수련을 하며 바꿔갔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것보다 아레스가 진짜 무서운 이유는 바로 '''집착'''이라고 할 수 있다. 오로지 아테나를 꺾기 위해 싸우는 전술까지 바꾸고 그토록 무시했던 인간들의 무기인 총까지 사용한다.[* 아레스가 진화는 약자의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해져 아테나를 이기려고 작정하고 실천해온 것 같다.] 거기에 아테나에게 2천 년동안 패배하면서 아테나의 방심을 유발하고 아테나의 성격과 능력, 무구를 분석해 그 허점을 찌르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야말로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라는 명대사가 떠오르게 만드는 인물이다. 이하는 아레스가 쓴 능력들이다. * '''복종 마법''' 아레스가 자신의 칼로 찔러서 죽은 생물들을 복종시키는 마법. 건 시전자만이 풀 수 있고, 걸린 이의 정신을 갉아먹으며, 살아있는 사람에게 쓰면 생명력도 바닥난다. 그래서 죽은 사람에게만 쓰는 마법이다. 망자가 되어서도 시전자가 원한다면 언제나 명령에 따라야 한다. 하지만 아레스는 아테나를 자신과 싸우게 만들기 위해[* 아테나는 아레스를 무시하고 싸우지 않으려고 했다.] 살아있는 이바다에게 발동해서 아테나를 유인하고, 그 뒤로 (본의는 아니지만)[* 아레스는 이바다를 어디까지나 아테나가 전력으로 싸우게 만드려는 동기로 써먹으려 했지, 인질로 써서 계속 아테나가 전력을 못 내도록 한 의도가 아니었다. 영감탱이(이바다)에게 한 눈 팔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아레스의 대사가 이 때문에 나온 말이다.] 인질로 써먹는다. * '''소환 마법''' 사물을 소환하는 마법으로 추정된다. 아레스는 작중에서 총을 소환했다. 총을 사용하는 모습은 그토록 인간을 무시하는 아레스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테나를 이기겠다는 투쟁심을 보여준다. 그밖에 사슬을 써서 아테나의 발을 붙잡거나 칼 여러 자루를 만들어낸 적도 있는데 이것도 소환 마법으로 불러낸 것인지는 의문이다. * '''사역 마법''' 동물을 조종하는 마법으로 추정된다. 아레스는 작중에서 수많은 개들을 사역했다. 그런데 이 개들이 소환 마법으로 소환된 것인지 아니면 아레스가 마법으로 만들어낸 것인지 불명이다. 아레스는 이 수많은 개들로 아테나를 기습한다. 하지만 진짜 목적은 눈가리기 용도로 그 틈에 변신술로 개로 모습을 바꾸는 데 사용한다. * '''변신술''' >'''"큭큭, 뭘 그리 놀라? 변신술은 너 혼자만의 특기가 아니라고."'''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마법이다. 아레스는 사역 마법으로 수많은 개들을 눈 가리기 용도로 쓰고 그 틈에 개로 변신하여 아테나를 기습한다. 이때 이빨을 매개체로 아테나의 몸에 화기를 주입한다. 실제 개처럼 후각이 좋아져서 잠시 후퇴한 아테나의 위치를 정확하게 추적하면서 아테나가 쓴 삼푸 향까지 맞췄다. 개로 변한 상태에서도 불꽃을 입으로 내뿜는 것이 가능하다. * '''화기(火氣)''' 아레스의 권능. 개로 변신해 아테나를 기습에 성공했을 때 주입했다. 독처럼 온몸에 퍼져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몸속의 화기가 날뛴다고 한다. 파괴의 권능으로 아무리 신의 육체라도 쉽게 회복할 수 없다. 티탄의 피를 가진 아테나가 반응이 늦어지고 오른팔이 떨어져나가는 고통을 느끼고 열기 때문에 눈앞이 흐려질 정도. 보통 같으면 일찌감치 심장이 타서 죽는다고 한다. 그러나 티탄의 본래 모습이라면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레스는 아테나의 진짜 모습과 싸워보기 위해 이 능력으로 아테나가 변신술을 풀도록 유도한다. 이밖에 아레스가 내뿜는 불꽃도 화기인지는 불명이다. * '''연성 마법''' >'''"....나의 권속들이여. 파괴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라."''' 어떤 사물을 재구성하여 다른 사물로 만드는 마법으로 추정된다. 작중에서 아레스는 불꽃으로 철골을 녹여 철의 강도를 재구성해 상을 반사할 수 있는 거울로 만든다. 이것으로 아이기스의 마력을 아테나에게 반사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